1. 바벨탑 사건 종합보고서 (1-9절)
문서분류: 사건보고서
보안등급: 공개
문서번호: GEN-11-REP
보존기간: 영구
작성자: 모세
작성일: 사건 발생 후
문서 개요 [1절]
- 사건 발생 전 상황
- 온 땅의 언어가 하나였고 말도 하나였음
제1장 사건 발단 [2-4절]
제1조 [최초 상황]
- 발생 장소
- 동방으로 이주 중 시날 평지에 도착
- 거주민 합의사항
- 도시 건설
- 하늘에 닿는 탑 건설
- 벽돌과 역청 사용
- 건설 목적
- 이름을 높이고 지면에 흩어짐을 방지함
제2장 하나님의 조치 [5-7절]
제1조 [현장 조사]
- 인간이 건설한 도시와 탑을 확인
- 언어가 하나인 상태에서 협력 가능성 확인
제2조 [결정 사항]
- 언어 혼잡 조치 결정
- 상호 의사소통 불가 조치
- 인간을 온 지면으로 흩어지게 함
제3장 결과 보고 [8-9절]
제1조 [최종 결과]
- 도시와 탑 건설 중단
- 온 지면으로 흩어짐
- 지명: 바벨 (언어 혼잡을 의미)
비상연락망:
- 사건조사과: 천국 조사국
- 인구이동과: 천국 이주관리청
- 언어관리과: 천국 언어기록원
첨부문서 목록:
- [별첨1] 국어책 서문 "하나의 언어, 하나의 세상"
- [별첨2] 랜드마크 건설 계획서
- [별첨3] 현장 관리자의 일기
- [별첨4] 긴급 뉴스 보도 스크립트
주의사항:
- 인류 최초 언어 분화 사건을 다룸
- 후속 조치는 별도 보고서 참조
- 관련 자료는 첨부자료 참고
2. 바벨탑 사건 관련 첨부자료 (1-9절)
문서분류: 첨부문서
보안등급: 공개
문서번호: GEN-11-ATT
보존기간: 영구
[별첨1] 국어책 서문 "하나의 언어, 하나의 세상" (1절)
- 분류: 역사 자료
- 작성시기: 바벨탑 건설 이전
- 작성자: 당대 언어학자
내용: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본 교과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단일 언어를 소개합니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이며, 말이 하나인 우리의 문화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언어의 아름다움과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별첨2] 랜드마크 건설 계획서 (2-4절)
- 분류: 공식 계획 문서
- 작성시기: 건설 시작 직전
- 작성자: 바벨 건설위원회
프로젝트명: 바벨 타워
슬로건: "하늘을 문지르는 다락"
목적: 하늘에 닿는 탑 건설, 우리의 이름을 날림
위치: 시날 평지
재료: 벽돌과 역청
예상 완공일: 미정 (하늘에 닿을 때까지)
특이사항: 높이 제한 없음, 안전 규정 무시 가능
[별첨3-A] 천상 조사 보고서 (5-7절)
- 분류: 비밀 문서
- 작성시기: 혼돈 발생 직전
- 작성자: 조사담당 천사
점검 개요:
- 조사자: 여호와 하나님
- 대상: 인간들이 건설 중인 성읍과 탑
- 목적: 건설 현장 실태 조사
현장 소견:
1. 인간들의 현재 상태
- 하나의 언어 사용
- 완벽한 의사소통
- 강력한 연합성 확인
2. 향후 전망
- 현재 시도하는 것이 그들의 시작에 불과
- 향후 인간들이 무슨 일이든 계획하면 막을 수 없을 것
3. 조치 결정사항
- 언어 혼잡 작전 개시
- 인간의 의사소통 혼란 조치를 즉시 실행
[별첨3-B] 현장 관리자의 일기 (5-7절)
- 분류: 개인 기록물
- 작성시기: 바벨 57일차
- 작성자: 현장 관리자
일기:
오늘도 이상한 일의 연속이다. 아침부터 인부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벽돌"이라고 하면 누군가는 이상하게도 큰 인형을 가져오고, "역청"이라고 하면 또 다른 이는 왜인지 젊은이들을 데려온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공사를 진행할 수 없어 오늘 작업을 중단했다. 내일은 상황이 나아지길 바란다.
[언어학자 천사의 각주]
벽돌(byuckdol) → big doll(큰 인형)
역청(yukchung) → yes young(예, 젊은이)
[별첨4] 긴급 뉴스 보도 스크립트 [일부] (8-9절)
- 분류: 언론 보도 자료
- 작성시기: 혼돈 발생 당일
- 작성자: 바벨뉴스 방송국
앵커: "긴급 속보입니다. 바벨 타워 건설 현장에서 전례 없는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현장 기자: "네, 말 그대로 아수라장입니다. 작업자들 사이에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신의 징벌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앵커: "현재 작업자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현장 기자: "대부분이 현장을 떠나고 있으며,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끼리 모여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이하 생략)
3. 셈의 족보 (10-32절)
문서분류: 족보
보안등급: 공개
문서번호: GEN-11-PED
보존기간: 영구
작성자: 모세
작성일: 족장시대
제1절 셈의 직계 가계도 [10-25절]
11대: 셈
- 출생: 홍수 전
- 아들 출산: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음 (홍수 후 2년)
- 그 후 5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2대: 아르박삿
- 출생: 홍수 후 2년
- 아들 출산: 35세에 셀라를 낳음
- 그 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3대: 셀라
- 출생: 아르박삿 35세 때
- 아들 출산: 30세에 에벨을 낳음
- 그 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4대: 에벨
- 출생: 셀라 30세 때
- 아들 출산: 34세에 벨렉을 낳음
- 그 후 43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5대: 벨렉
- 출생: 에벨 34세 때
- 아들 출산: 30세에 르우를 낳음
- 그 후 20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특이사항: 그의 때에 땅이 나뉨 (언어와 민족의 분리가 시작된 시기)
16대: 르우
- 출생: 벨렉 30세 때
- 아들 출산: 32세에 스룩을 낳음
- 그 후 207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7대: 스룩
- 출생: 르우 32세 때
- 아들 출산: 30세에 나홀을 낳음
- 그 후 2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8대: 나홀
- 출생: 스룩 30세 때
- 아들 출산: 29세에 데라를 낳음
- 그 후 11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19대: 데라
- 출생: 나홀 29세 때
- 아들 출산: 70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음
제2절 데라 가문의 이주 기록 (27-32절)
제1조 [데라의 자녀]
- 아브람
- 나홀
- 하란 (롯의 아버지)
제2조 [가족관계]
- 하란은 고향 갈대아 우르에서 죽음
- 아브람의 아내: 사래 (임신하지 못함)
- 나홀의 아내: 밀가 (하란의 딸)
제3조 [이주현황]
- 출발지: 갈대아 우르
- 목적지: 가나안 땅
- 중간정착지: 하란
- 이주 구성원
- 데라 (이주 이후 205세 때 하란에서 사망)
- 아브람
- 사래 (아브람의 아내)
- 롯 (하란의 아들)
첨부문서:
- [별첨1] 가계도 도표: 셈의 직계 가계를 도식화한 자료.
- [별첨2] 데라의 일기: 이주 당시의 기록과 가문의 여정을 담은 개인 일기.
주의사항:
- 본 족보는 셈의 직계 후손만을 기록함.
- 각 세대의 다른 자녀들은 생략됨.
- 마지막 세대(데라)의 경우 모든 아들을 기록.
- 이주 기록은 다음 역사의 시작점임.
증명:
위 계보는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계시하신 바를 정확히 기록한 것임을 증명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증명관: 족보기록 담당 천사
날짜: 족장시대
4. 셈의 가계도와 데라의 일기/사망신고서 (27-32절)
문서분류: 가족문서
보안등급: 공개
문서번호: GEN-11-FAM
보존기간: 영구
작성자: 모세
작성일: 족장시대
[별첨1] 셈의 가계도 (10-26절)
- 11대 셈: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고, 5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2대 아르박삿: 35세에 셀라를 낳고,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3대 셀라: 30세에 에벨을 낳고,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4대 에벨: 34세에 벨렉을 낳고, 43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5대 벨렉: 30세에 르우를 낳고, 20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특이사항: 그의 시대에 땅이 나뉘었음
- 16대 르우: 32세에 스룩을 낳고, 207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7대 스룩: 30세에 나홀을 낳고, 2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8대 나홀: 29세에 데라를 낳고, 11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음
- 19대 데라: 70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음
[별첨2] 데라의 가족일기 (27-31절)
문서분류: 개인 기록물
작성자: 데라
작성일: 가나안 행 결정일
일기 내용
오늘은 우리 가족의 중요한 결정을 내린 날이다. 우리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기로 하였다. 하란에서 잠시 머무르겠지만, 그곳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하란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아들 롯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다. 이 여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 기대가 된다.
[별첨3] 데라의 사망신고서 (32절)
문서분류: 사망신고
보안등급: 공개
- 사망자: 데라
- 사망연령: 205세
- 사망장소: 하란
- 유족현황:
- 자: 아브람, 나홀
- 손: 롯(하란의 아들)
- 며느리: 사래(아브람의 아내), 밀가(나홀의 아내)
- 사인: 자연사
- 신고인: 아브람 (장자)
- 날짜: 데라 사망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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